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라인 개학 (문단 편집) === 부모 온라인 대리출석 논란 ===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WhjdGjgVzE|링크]] 4월 20일, 초등학교 1~3학년들이 온라인 개학을 하며 출근하기 전까지 민간 원격 수업 플랫폼인 클래스팅 앱을 통해 강의를 듣고 아이대신 출석 체크를 하고 과제물을 올리는 등 아이를 '''대신해''' 온라인 수업을 들었다.[* 오프라인으로 따지면 부모가 자녀 대신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들어 준 셈이며 코로나 발병 이전 시대에 12년간 오프라인으로만 줄곧 학창 시절을 보낸 통상 2001년생까지는 그야말로 상상하지도 못할 충격적인 광경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. 하지만 2020년 당시, 초등학교 1~2학년인 2012~2013년생 한정으로 부모 대리 출석 사태가 발생했기에 똑같이 학창시절에 온라인 수업을 들은 세대중 2020년에 초등학교 3학년~중,고등학생 이었던 2002년생부터 2011년생은 대리 출석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기에 남의 일같이 느껴졌다고 한다.] 이에 대해 교육부는 초등학교 1, 2학년들에게는 [[EBS]] 방송을 시청하는 형태의 수업으로 변경하였다. 온라인 수업은 '''학생이 직접 시청하고 과제를 수행해야지 부모가 대신 하는 것이 아니다.''' 사실 이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하다. 물론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TV 앞에 30분간 2회씩 앉혀 놓는 건 쉽겠지만 아이들의 특성상 30분 내내 집중해서 수업을 듣긴 힘들다. 숙제 대행 문제도 온라인 개학 이전부터 발생해 왔던 문제이며[* [[조희연]] 서울시교육감은 관내 초등학교 1~2학년 숙제를 없애기로 했다. 이유는 '''사실상 부모 숙제이기 때문'''.] 아직 어리고 미숙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온라인 개학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. 다행히도(?) 대부분의 교육청에서 2020년 여름 등교개학 이후 초등학교 1~2학년의 등교 수업 비중을 늘리고 2021년에는 전면등교를 해서 문제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